예부터 우리나라 사람에게 고기는
좋은 일을 축하하는 잔칫날이나
중요한 사람을 대접하는 데
빠지지 않는 음식이었습니다.
우금령(牛禁令)을 시행했던 조선시대에서도
성균관 유생들에게만큼은
소고기를 먹여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소의 도살과 유통을 유일하게 허가 받은
국가공인 푸줏간, 현방(懸房)의 재현을 통해서
고기를 대하는 우리의 역사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육백점은 현방의 Modernization으로
이 시대의 고기의 역할을 이해하고,
다양한 순간에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구석구석,
더 좋은 고기를 찾기 위한
육백점의 대항해는 계속됩니다.
좋은 요리를 만드는 것은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고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육백점은 고기를 고르는 훌륭한 안목을 가진
전문 매참인을 보유하고, 전국에 있는 우수한
농가들과 선행계약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육백점은 농가에서 고기를 매입하는 순간부터
고객님의 집 앞에 전달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수직계열화하여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요소와 중간 마진을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육백점은 전세계 6대륙의 다양한 고기를
신선하게 제공하기 위해 미세정온기술을 보유한
항공 신선직송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어떤 고기라도 빠르고 신선하게
고객님의 집 앞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